💁🏻♂️ DDC 2023(디디콘 2023)이란?
- 멋쟁이 사자처럼의 IT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플랫폼 “테킷”과 디자인 커뮤니티 “디자인 스펙트럼”이 만나 개최하는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성장을 위한 컨퍼런스입니다.
📆 일자: 2023 1월 28일(토) ~ 29일(일) ⌛ 시간: 낮 12시 ~ 오후 5시 30분
💸 가격: 2만 5천원 👨🏻💻 장소: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
👨🏻💻 참석한 DEV Day 컨퍼런스란?
- 기존의 컨퍼런스는 기술적인 이야기를 많이 다루고 있는 반면, DDC에서는 성장과 인터렉션에 대해,그리고 팀의 임팩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고 싶도록 기획한 컨퍼런스입니다.
🍀 날짜별 행사
28일 (토) DEV Day 29일 (일) Design Day
해당 컨퍼런스에 대한 보다 더 좋은 글을 작성 위해 참석하여 메모한 내용와 사진 속의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하는데 조금 많은 시간이 걸렸었습니다.
- 해당 컨퍼런스에서는 여러 패널분들이 나오시는 마지막 부분을 제외한 크게 5가지 섹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섹션1) 데이터사이언티스트입니다. 무신사도 괜찮나요? (데이터 직군)
🖐🏻 발표자분 소개
- 현재 무신사에서 데이터 프로덕트 팀 리더로 재직중인 원지님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 데이터 사이언티스란?
-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하여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 및 도메인 기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직군입니다.
- 개발자와 비슷하긴 하나 서로 다른 직군입니다.
🙆🏻♂️ 무신사에 입사하고 겪었던 원지님의 고민 이야기
- 📆 입사시기 - 2020년 4월의 무신사
- 2018년 대비 2019년에 매출액 2배 이상 성장, 흑자를 내는 커머스였으며, 마케팅이나 사업적인 투자는 굉장히 오래되었으나, 개발적인 테크나 데이터는 막 시작하는 단계였었다고 합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로 무신사에 입사하기는데 기대한 바
😃 입사 전 기대했던 일
- 유의미한 분석 인사이트 추출
- AI/ML 모델 개발
😄 당시 이직으로 얻고 싶었던 점들(이전 직장 대비)
- 이전직장 = 대기업, 수많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수많은 데이터 조직 사람들
→ 개인해야 할 역할들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으며, 기여할 수 있는 폭도 적었기에 데이터 사이언티스로 기여할 수 있는 곳으로의 이직을 결심하셨다고 합니다.
🏢 원지님 께서 세우신 이직할 회사의 3가지 조건
- 데이터 관점에서의 매력적인 산업군
- 성숙한 회사를 제외
- 성장하는 회사
→ 무신사가 완벽하게 해당 3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있었기에 이직을 원지님께서 결심을 하셨습니다.
😳 원지님께서 무신사로 이직하고 느겼었던 점
- 이전 회사에서 못해본 내가 풀 문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 무신사로 이직하고 나서의 원지님의 고민
- 회사를 다니면 “내가 잘하고 있나?나 이대로 있어도 있어도 괜찮을까?”의 불안감들과 함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써의 경쟁력이 있을까? 라는 걱정이 있으셨습니다.
🙆🏻♂️ 원지님의 해결 방안
1. 우리 팀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증명하기
- 원지님께서 속한 팀은 처음으로 AI나 머신러닝을 회사에 도입하는 시기였었습니다. 이에 속한 팀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증명해야 했으며, 이를 위한 여러 이해과정이나 커뮤니케이션 과정들이 필요하셨다고 합니다.
- 또한 고객의 관점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 디자인뿐만 아닌 여러 개발 팀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일정조율, 협의 등의 여러 과정이 있으셨다고 하셨습니다.
→ 이를 통해 각각 7개월과 6개월 이후 추천 시스템과 상품 후기 중 특정 단어를 하이라이팅하여 표기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고 합니다.
2. 나만의 강점 찾아내기
- 개발자라면 한번 쯤 “나 잘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 흔히 인터넷에서 “~개발자는 이정도는 해줘야 함”을 읽고 한 없이 작아젔다고 하셨습니다.
→ 🙆🏻♂️ 이에 대한 해결방안
2 - 1. 여러 사람들의 의견 듣기
- 커피챗, 개발자 SNS 등을 통해 여러 개발자분들에게 자신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조언을 구하셨다고 한다.
- 이에 조언을 구하고 점차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셨다고 합니다.
2 - 2. 팀으로써의 협력하기
- 개발자라면 여러 강점들과 개성으로 뭉친 사람들로 하나의 팀을 이루어 일을 합니다.
- 분명히 본인도 팀에 기여하는 곳이 있고, 다른 분도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을 기여할 수도 있습니다. 원지님게서는 이러한 정교한 모델 및 안정적인 시스템, 개발은 훌륭한 동료분들 덕분에 가능하셨다고 한다.
3. 만약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면, 기준을 세우고 이루고 싶은 점들을 정리하기
- “만약 다니는 회사 혹은 이직할 회사가 당신이 만든 기준에서 좋은 회사인가?”를 한번쯤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 꼭 챙취하고 싶은 것, 이에 비해 포기할 수 있는 것들을 종이에 적고 기준을 정하는 과정을 통해 현재 내가 어떤 부분에서 기준을 세우고 있는지, 어떤 기준을 우선으로 알맞는 회사를 이직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고 하셨다.
🔎 해당 섹션의 마무리
- 개발자들간 서로 파트가 있듯이 각자의 파트에서 나의 스토리, 내가 어떤 강점들이 있는지 뽑아내고, 내가 쟁취하고 싶은 것을 얻을 기회가 있는지에 대한 기준을 찾아봤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해당 섹션이 마무리되었습니다.
🙆🏻♂️ 섹션2) 어쩌다보니 개발자가 됐어요. 어떻게 나답게 성장할까요?(프론트엔드 직군)
🖐🏻 발표자분 소개
😀 김난님의 학부 생활
- 난님께서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셨지만 2번째 전공이 비즈니스 전공이셨으며 학부생때는 학과 수업을 제끼기도 하면서, 카페에 나누는 것을 좋아하셨다고 한다.
- 주전공(컴공)보다 비즈니스 전공에 관심이 많았으며, 창업 경진대회에 나가서 발표를 하거나 창업 박람회를 방문하기도 하셨다고 한다.
🤔 어떻게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는가?
- 난님께서는 졸업직전, 실리콘 벨리의 스타트업에서 기획자로 인턴쉽 일을 했었다고 합니다. 기획 및 로고나 디자인 부분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해당 회사에서는 인턴만 있었을 뿐, 개발자분들이 없었기에 간단한 프로토타입이여도 괜찮으니 만들어보라는 권유를 통해 Flutter로 개발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 개발자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 당시의 김난님은 개발자라는 직업은 필독서부터, 알고리즘 문제 풀이 등을 하며 1등부터 100등까지 일직선상으로 세울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하셨다.
- 미국의 인턴 생활을 마친 후 한국의 회사에 지원을 했으나 모두 서류 탈락을 하였다. 당시에는 코테준비 및 플러터를 잘 사용하는 회사가 없었고, 기획자로 일했던 적이 많아 개발자 포트폴리오 준비가 미흡해 탈락하셨다고 합니다.
- 이후 본격적으로 취업준비를 웹 개발 수업을 듣고 준비하고 있으셨는데, 수업의 마지막에 개인프로젝트 할 때 “이력서가 아닌 방법으로 나를 알려야겠다”라는 생각이 드셨다고 한다.
- 이에 MBTI처럼 실리콘 벨리의 빅테크 기업들을 소개해주는 서비스를 만들었었으며, React를 공부하면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면서 공부한 것을 깃허브에 공개하셨다고 한다.
- “만약 휴일이 있으면 어떤 장소에 갈래?” “스타트업 네트워킹 파티를 간다면 너는 어떻게 반응할래?” 등 유저들에게 질문하고 실리콘 벨리의 기업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셨다.
🔎 서비스 결과물
- 처음 서비스를 배포했을 때, 배포날 처음 약 4,000여명이 들어왔었으며, 구글 애널리틱 서치에서 여러 나라의 약 40만명이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셨다고 한다. 꽤 많은 IT 직군에 있으신 분들이 많이 이용해주셨으며, 해당 결과를 리트윗해주셨었다. 이후 여러 회사에서 제안이 들어왔고, 그 중 가장 가고 싶었던 회사에 지원하여 면접을 거쳐 개발자로 일을 시작하시게 되어었다고 한다.
😀 해당 과정을 통해 느꼈던 점 & 현재의 뱅크 셀러드
- 꽤나 짜릿했던 경험이였으며, 미국에서 겪었던 일을 통해 그동안 개발과 무관하더라는 생각했던 것이 추후에는 개발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 현재 뱅크 셀러드에 다니고 계시며, 유전자 검사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팀에서 일을 하고 있으시다라고 한다.
🔎 해당 섹션의 마무리
- 아직은 “이런 개발자입니다”라고 정의하지는 못하겠다. "때로는 팀 스크럼, 회고, 꼼꼼하신 분들이 있는 개발자분들도 부럽지만, 해당 팀 안에서 가장 나다운 모습을 보이는 곳에서 함께 일을 하고 싶다"라며 해당 섹션이 마무리되었었습니다.
🙆🏻♂️ 섹션3) 성장의 정점에 도전하는 엔지니어로서의 경험 (DB 직군)
🖐🏻 발표자분 소개
🤔 어떻게 IT에 입사하게 되었나?
- 공대의 타 학과에서 학부를 졸업을 할때 서울에서 내려가기 싫어 우연히 컴공인 친구에게 삼성 SDS에 지원하라고 추천을 받아 처음으로 입사하였으나, 수원이었다고 한다.🤣🤣
😀 삼성 SDS
- 국내 IT업계의 대부분의 회사들은 사수와 부사수가 있으며, 입사 당시 1:1로 붙어서 도와주니깐 많이 도움이 되셨다고 한다. 삼성SDS는 해당 프로세스가 확실한 회사였다고 한다. 주어진 업무의 IT를 배우는 것은 힘들었으나, 지정된 영역이 있어서 금방 2년이 되셨다고 한다.
- 그러던 중 3년차부터 다음과 같은 단점이라는 것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 3년차 부터 단점들
- 동균님께서 회사에서 입사하고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처음 2년동안 배운것을 평생동안 쓰니깐, 정말 열심히 배워둬야 돼”이었다고 한다.
-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했었으나, 한번 장애가 나면 면담때 혼났었다고 한다.
- 3년차때부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없었다고 한다.
😨 3년차부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없다고 느겼는데, 나 이대로 괜찮을까? 성장할 수 있을까?
- 동균님께서는 “튀자! 이직이 답이다!”라고 생각해서 수 많은 이력서를 내고 이직을 준비하셨다고 한다.
- 이직을 준비하던 중 “나”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해당 회사의 인재상”이 무엇인지에 따라 “나”를 조작하기 했다고 하셨다.
- 당시의 동균님은 “해당 회사에서의 성장 기회와 문화적 핏을 찾지 않고 오로지 이직만을 생각하셨다”라고 하셨다.
😀 카카오에서의 1달
- 카카오에서 연락이 오게되어 가게 되었다고 한다. 옆의 동료분은 Real MySQL, Real Mongo DB 책을 쓰셨던 분이 옆에 있으셨고, “관리보다는 기술적인 성장을 원하는 곳이구나!” 라고 생각하셨다고 한다.
🥲 뒤 늦게 연락온 SAP Labs로의 이직
- 독일에 본사를 둔 SAP Labs에서 연락이 오게 되었고, 외국계에 대한 환상 + DB를 만드는 곳이라는 점에 이끌려 카카오에서 SAP Labs로 이직하게 되었다고 한다.
- SAP Labs에서는 고객이 SAP 회사의 DB를 사용하 던 중 발생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치는 일을 하셨다고 한다.
- 동균님은 한 2년 정도를 지나고 나서 불안감이 생겼다고 하셨다.
⚠️ 2년 정도 지난 후 생긴 불안감
- 스킬셋에 대한 고민, 이직에 관한 불안함
- 주변 환경의 변화, 미래에 관한 불안함
- 우울감과 무기력함
✋🏻 불안감들을 해결하기 위한 시도들
- 동균님께서는 이 불안감들을 해결하기 위해 Real MySQL 책 등 여러 MySQL 관련 책들을 공부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 업무에서는 사용하지 않았고, 책만 읽어서는 어떤 것이 중요한지, 어떤 것이 재미있는지 모르겠었어 되게 불안하셨다고 한다.
🤔 정체성에 대한 생각과, SAP Labs라는 작은 생태계 안에만 있는 것이 커리어를 위한 것인가?
- 이쯤 동균님께서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을 하셨다고 한다. 이에 보다 자신의 정체성을 한번 더 고민하고 목표를 세웠고, 나 스스로에 대한 정체성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AWS에서의 이직할 기회가 생과 AWS로 옮기셨다고 한다.
😄 AWS에서의 이직
- AWS로 이직하고 나서 워터풀 방식 밖에 몰랐었는데, 애자일에 대해서도 배우고 여러가지 프레임워크를 배우는 등 여러가지의 일을 했었다고 한다.
- 한 1년 정도 새벽 3시까지 잠을 자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셨다고 한다.
- 이후 상도 받고 인정을 받으니 2년정도 지나고 나서 이직 생각이 들어 강남언니로 이직을 하셨다고 한다.
😀 강남언니로의 이직
- 동균님께서 강남언니로 이직하니 굉장히 목적조직이어서 놀랐었다라고 하셨다. 그동안 동균님이 다녔던 불편한점들을 정반대로 해결해나가고 있는 곳이라고 하셨다.
+) 🤔 목적조직이란? (crossfuntional team)
- 애자일 팀 모델 중 하나로써 하나의 팀 내에서 기획에서부터, 디자인, 개발 및 테스트를 모두 진행할 수 있는 팀 모델입니다.
🔎 해당 섹션의 마무리
- 동균님은 개발자로서 목표를 잡고 여러가지의 성장 과정을 거쳤었다라고 하셨다.
- 그 과정 중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직이라는 과정은 내가 좋아하는 과정을 찾아나가는 일의 일부이다.
- 만약 그 안에서 내가 성장할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고 문화적 핏마저 더이상 맞지 않다면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 또한 이직 과정을 되돌아보면, 주위 동료들에게 내가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각인을 시켜는 과정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라고 하셨다.
🙆🏻♂️ 섹션4) Cloud 세계에서 기술적인 성장을 고민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클라우드 직군)
🖐🏻 발표자분 소개
🤔 개발자에게 AWS란…?
- 이전에 개발자로 출발했으나 현재는 AWS 솔루션 아키텍트로 일하고 계신 민재님께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설명해주셨다.
- 요즘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뿐만 아닌, 여러 스타트업과 대기업도 당연히 AWS는 사용있다.
- 또한 주니어분들 혹은 많은 대학생분들도 AWS를 사용한다고 설명해주셨으며 한걸음 더 나아가 취업 시장, 잡 디스크 설명란에도 AWS에 대한 명시를 한 경우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해주셨다.
😯개발자로 일한다는것은?
- 생각보다 개발자로 일한다는 점은 힘든 일이다. 수많은 커리어 고민, 신기술들, 토이 프로젝트 등 열심히 하시는 분들고 많으시다.
- 또한 한걸음 더 나아가서 현업에서의 개발자라면 개발은 당연한 것이며 파트마다 다르지만, 인프라 관리, 모니터링, 보안, 비용등도 고려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이때, AWS는 개발 외적인 프로세스, 비즈니스적으로 빠르게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 AWS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 서버/ 도메인 확보, 용량 산정, 트래픽 예측 등 여러가지 고려할 점들이 많다고 하셨다.
😜 AWS를 시작하는 개발자를 위한 Service 추천
- 현재 AWS서비스는 200개가 넘는 다양한 서비스가 있으며, 민재님께서는 간단하게 AWS를 시작하는 개발자를 위해 AWS S3, CloudFront, API GATE, AWS Lambda, AWS DynamoDB를 이용한 서비스를 소개하셨다.
😜 AWS를 시작하는 개발자를 위한 Servie추천 - DevOps
- 만약 DevOps라면 CI/CD 파이프라인 서비스 구축 환경을 위해 Code Commit, AWS CodeBuild, AWS Code Desploy 서비스를 소개해주셨다.
🔎 해당 섹션의 마무리
- “AWS를 실제로 서보는것과 서보지 않는 것은 차이점이 존재한다. AWS의 여러 서비스들을 써보고, 인프라가 유연하다는 점을 느겼으면 한다”라고 하시며 해당 섹션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 섹션5) 개발자로 시작했다면, 어디까지, 얼마나, 어디로 가야 할까요? (개발자의 성장하기)
🖐🏻 발표자분 소개
- 호준님께서는 처음 회사에 있는 분들에게 던지는 말을 시작으로 해당섹션을 진행하셨습니다. 해당 섹션은 듣는 관중에게 질문을 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회사에서의 당신은 어디에 속해있나요?"
- 기술적으로는 주니어인데, 회사내에서만 “시니어”로 불리고 있지 않은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현재 자신이 어느 지점에 있는지 먼저 인지하고 나서, 점차 성장해나갈 부분을 찾아야 한다”라고 하셨습니다.
🤔 개발자를 꿈꾸시는 분에게 - 개발자로 성장하기
❓ 질문이란?
-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때때로는 내면의 솔직한 질문들이 스스로 길을 올바르게 인도하기 한다고 하셨다.
- 이에 만약 개발자를 꿈꾸시는 분이라면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스스로 답하라고 하셨다.
💁🏻♂️ 개발자를 꿈꾼다면 스스로 생각 해야 하는 질문 리스트
- 어떠한 분야가 있는가? 분야 탐색은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였는가?
- 우리는 충분히 다양한 분야를 여유 있게 경험해 보았는가?
- 어떤 분야가 내게 맞는가? 그 분야의 5년후, 10년 후 내 모습은 어떠한가?
- (지금까지 공부해본 방법으로는) 어떻게 해야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잇을까?
- 지금 내가 학습하는 방법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을까?
+) 사실은 내가 다른 분야에 더 재능이 있을 수도 있다. 재능은 무시하지 못한다.
- 충분히 여러분이 여러 분야들을 탐색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 취업만을 생각하고 들어가지마라, 사실 먹고 사는 문제는 금방 해결된다라고 하셨다.
- 5년후, 10년후의 미래의 모습을 떠올려리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셨다.
🤔 주니어 개발자,시니어 개발자에게 - 엔지니어로 성장하기
- 개발 직군에는 다양한 체계가 있고 “현재 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캐치해야 한다”라고 하셨다. 이에 스스로 다음 레벨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역량을 체크하고, 다음 스탭으로 넘어갈 역량을 확인하라고 하셨다.
💁🏻♂️ 당신이 주니어 개발자, 시니어 개발자라면? 스스로 생각해야 하는 질문 리스트
- 지금 뒤를 바라보세요. 그리고 닮아가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저 자리에 앉고 싶은지, 저 일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 회사에 없다면 다른 회사에 그런 사람이나 자리가 있나요? 거리에 가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이직하면 나아질까요?
- 이렇게 5년, 10년 근무하였을 때 얼마만큼 성장해 있을까요? 지금 레벨에 맞는 성장이 무엇인지 고민해봤나요? 그러한 역량이 균형을 이루고 있나요?(지식, 숙련도, 경험, 내적 성장 등)
- 적절한 난의도의 의도적인 훈련이 동반되나요? 이 성장을 앞으로도 이루고 싶나요? 피드백은 누구에게 받고 있나요?
- 회사에서 성장하길 요구하는 트랙과, 내가 발전하고 싶은 트랙이 일치하나요?
🤔 매니저, 리더, 책임자 - 매니저로 성장하기
- 프리랜서분이 아닌 점차 연차가 많아지고 매니저급으로 된다면, 관리 업무가 빠지기가 힘든데 그때 쯤 되면 팀원들에게 초점을 맞추게 된다고 하셨다.
💁🏻♂️ 당신이 매니저, 리더, 책임자라면? 스스로 생각해야 하는 질문 리스트
- 팀원은 성장하고 있나요? 팀원이 필요한 것들은 시기적절하게 채워지고 잇나요? 팀원들은 일에 만족하나요? 만족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성과를 높일 수 있을까요?
- 개별 성과는 어떤가요? 팀의 성과는 어떤가요? 어떻게 성과를 높일 수 있을까요?
- 팀의 성과를 좋게 하기 위해, 팀의 분위기를 좋게 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또 어떤 일을 하지 말아야 할까요?
- 리더쉽은 무엇이고, 나는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나요?
- 중간 관리자의 역할은 무엇이고, 나는 그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나요?
- 불명확한 요구사항이나 자주 변경되는 요구사항에 팀원의 피로도가 계속 누적됨에도, 적정선을 넘어선 타협을 하고 있나요?
- 내부 정치가 과하지 않나요?(막을 수는 없습니다.)
- 느린 의사결정으로 인한 시장의 흐름을 놓치고 있진 않나요?
-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제대로 분석되고 해결되고 있나요? 또 그 과정에서 팀원 간의 협의점이 있었나요?(때론 통보식 자체가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 제대로 된 기술을, 적당한 시간을 할애하여, 너무 부족하거나 과하지 않은 인원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나요?(대다수의 경우, 제대로 되지 않은 기술을 너무 타이트하게 적은 인원으로 진행하기도 함)
- 조엘 테스트, SOLID, KISS, SDLC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방법론, 원칙, 권고사항들 중에 혹시 고려하지 않은게 있지 않나요?(어떤 원칙이 중요하다거나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님)
- 너무 많은 책임을 홀로 지고 있진 않나요?
🔎 해당 섹션의 마무리
- 사실 개발자 설문조사에따르면 약 70%정도 슬럼프를 겪고 여러 요인들이 다양하다.
- 이 과정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가?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봐야 한다. 만약 시니어라면, 잠시 일을 그만두고 휴가를 갖다와도 된다.
- 모든 조직이 동일하지 않지만 약 10%가 헌신적인 giver, 70%는 양쪽으로 변화될 수 있는 matcher, 20%는 리소스나 에너지를 빼앗는 taker라곤 한다. 모두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고려해볼만 하다.
💁🏻♂️ DDC 2023을 다녀온 후기
- DDC 2023에 처음 도착했을 때, 정말 사람들이 엄청 많았었다. 진짜 많은 사람들이 온 컨퍼런스였었다.
- 오랫만에 오프라인으로 컨퍼런스에 참가하니 정말 새로웠었고, 재미있었다. 또한 해당 주제가 “개발자들간의 성장”이라 여러 섹션분들의 성장을 느낄 수 있었다.
- 또한 해당 글에는 포함하지 않았지만, 맨 마지막에 여러 패널분들끼리 나와서 돌아가면서 질문에 답변하는 식으로 유튜브에서 봤었던 토스의 진유림님, 강남언니의 정원희님을 봐서 신기했었다. 😲😲
🥲 아쉬웠던 점
- 섹션4의 질문시간에 개발자로써의 AWS와 솔루션 아키텍트로써의 AWS를 사용하면서의 차이에 대한 질문등이 나왔었다.
- 또한, 섹션4 파트에서 AWS를 사용하면서 보다 클라우드 직군에서 어떤 문제점을 겪었으며, 이를 어떻게 풀어나가고, 성장했는지 민재님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다.
- 또한 한가지 불편한 점으로는 섹션 중간 중간 쉬는 시간이 있었지만, 컨퍼런스 장에서는 약간 환기가 안된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으며, 추후 섹션이 진행되면서 노근해졌었다.
🔏 해당 컨퍼런스에 대한 후기를 적으면서 느꼈던 점
- DDC2023 컨퍼런스의 후기글을 적으면서 먼저 “내가 만약 이 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작성하면 해당 내용을 이해하기 쉬울까?”라는 생각으로 기준으로 해당 컨퍼런스에 대한 글을 작성했습니다.
- 또한, 한 섹션당 약 30분 정도의 내용을 “어떻게 핵심 부분만 추수리고 독자가 쉽고 간결하게 읽기 쉬울까?”라는 생각으로 글을 작성하는데, 2 ~3번 정도 다시 글을 고치는 검토 과정이 있어 보다 늦게 컨퍼런스에 대한 후기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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