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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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3. 3. 12. 06:02
DDC 2023 Dev Day 참석 후기 컨퍼런스

💁🏻‍♂️ DDC 2023(디디콘 2023)이란?


  • 멋쟁이 사자처럼의 IT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플랫폼 “테킷”과 디자인 커뮤니티 “디자인 스펙트럼”이 만나 개최하는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성장을 위한 컨퍼런스입니다.

📆 일자: 2023 1월 28일(토) ~ 29일(일)                                           ⌛ 시간: 낮 12시 ~ 오후 5시 30분

💸 가격: 2만 5천원                                                                                  👨🏻‍💻 장소: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

 

👨🏻‍💻 참석한 DEV Day 컨퍼런스란?


  • 기존의 컨퍼런스는 기술적인 이야기를 많이 다루고 있는 반면, DDC에서는 성장과 인터렉션에 대해,그리고 팀의 임팩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고 싶도록 기획한 컨퍼런스입니다.

 

🍀 날짜별 행사

              28일 (토) DEV Day                                                                                        29일 (일) Design Day

해당 컨퍼런스에 대한 보다 더 좋은 글을 작성 위해 참석하여 메모한 내용와 사진 속의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하는데 조금 많은 시간이 걸렸었습니다.
  • 해당 컨퍼런스에서는 여러 패널분들이 나오시는 마지막 부분을 제외한 크게 5가지 섹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섹션1) 데이터사이언티스트입니다. 무신사도 괜찮나요? (데이터 직군)


🖐🏻 발표자분 소개

  • 현재 무신사에서 데이터 프로덕트 팀 리더로 재직중인 원지님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 데이터 사이언티스란?

  •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하여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 및 도메인 기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직군입니다.
  • 개발자와 비슷하긴 하나 서로 다른 직군입니다.

 

🙆🏻‍♂️ 무신사에 입사하고 겪었던 원지님의 고민 이야기

  • 📆 입사시기 - 2020년 4월의 무신사
  • 2018년 대비 2019년에 매출액 2배 이상 성장, 흑자를 내는 커머스였으며, 마케팅이나 사업적인 투자는 굉장히 오래되었으나, 개발적인 테크나 데이터는 막 시작하는 단계였었다고 합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로 무신사에 입사하기는데 기대한 바

😃 입사 전 기대했던 일

  • 유의미한 분석 인사이트 추출
  • AI/ML 모델 개발

😄 당시 이직으로 얻고 싶었던 점들(이전 직장 대비)

  • 이전직장 = 대기업, 수많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수많은 데이터 조직 사람들

→ 개인해야 할 역할들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으며, 기여할 수 있는 폭도 적었기에 데이터 사이언티스로 기여할 수 있는 곳으로의 이직을 결심하셨다고 합니다.

 

🏢 원지님 께서 세우신 이직할 회사의 3가지 조건

  1. 데이터 관점에서의 매력적인 산업군
  2. 성숙한 회사를 제외
  3. 성장하는 회사

→ 무신사가 완벽하게 해당 3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있었기에 이직을 원지님께서 결심을 하셨습니다.

 

😳 원지님께서 무신사로 이직하고 느겼었던 점

  • 이전 회사에서 못해본 내가 풀 문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 무신사로 이직하고 나서의 원지님의 고민

  • 회사를 다니면 “내가 잘하고 있나?나 이대로 있어도 있어도 괜찮을까?”의 불안감들과 함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써의 경쟁력이 있을까? 라는 걱정이 있으셨습니다.

 

🙆🏻‍♂️ 원지님의 해결 방안


1. 우리 팀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증명하기

  • 원지님께서 속한 팀은 처음으로 AI나 머신러닝을 회사에 도입하는 시기였었습니다. 이에 속한 팀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증명해야 했으며, 이를 위한 여러 이해과정이나 커뮤니케이션 과정들이 필요하셨다고 합니다.
  • 또한 고객의 관점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 디자인뿐만 아닌 여러 개발 팀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일정조율, 협의 등의 여러 과정이 있으셨다고 하셨습니다.

→ 이를 통해 각각 7개월과 6개월 이후 추천 시스템과 상품 후기 중 특정 단어를 하이라이팅하여 표기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고 합니다.

 

2. 나만의 강점 찾아내기

  • 개발자라면 한번 쯤 “나 잘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 흔히 인터넷에서 “~개발자는 이정도는 해줘야 함”을 읽고 한 없이 작아젔다고 하셨습니다.

 

🙆🏻‍♂️ 이에 대한 해결방안

2 - 1. 여러 사람들의 의견 듣기

  • 커피챗, 개발자 SNS 등을 통해 여러 개발자분들에게 자신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조언을 구하셨다고 한다.
  • 이에 조언을 구하고 점차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셨다고 합니다.

 

2 - 2. 팀으로써의 협력하기

  • 개발자라면 여러 강점들과 개성으로 뭉친 사람들로 하나의 팀을 이루어 일을 합니다.
  • 분명히 본인도 팀에 기여하는 곳이 있고, 다른 분도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을 기여할 수도 있습니다. 원지님게서는 이러한 정교한 모델 및 안정적인 시스템, 개발은 훌륭한 동료분들 덕분에 가능하셨다고 한다.

 

3. 만약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면, 기준을 세우고 이루고 싶은 점들을 정리하기

  • “만약 다니는 회사 혹은 이직할 회사가 당신이 만든 기준에서 좋은 회사인가?”를 한번쯤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 꼭 챙취하고 싶은 것, 이에 비해 포기할 수 있는 것들을 종이에 적고 기준을 정하는 과정을 통해 현재 내가 어떤 부분에서 기준을 세우고 있는지, 어떤 기준을 우선으로 알맞는 회사를 이직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고 하셨다.

 

🔎 해당 섹션의 마무리

  • 개발자들간 서로 파트가 있듯이 각자의 파트에서 나의 스토리, 내가 어떤 강점들이 있는지 뽑아내고, 내가 쟁취하고 싶은 것을 얻을 기회가 있는지에 대한 기준을 찾아봤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해당 섹션이 마무리되었습니다.

 

🙆🏻‍♂️ 섹션2) 어쩌다보니 개발자가 됐어요. 어떻게 나답게 성장할까요?(프론트엔드 직군)


🖐🏻 발표자분 소개

 

😀 김난님의 학부 생활

  • 난님께서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셨지만 2번째 전공이 비즈니스 전공이셨으며 학부생때는 학과 수업을 제끼기도 하면서, 카페에 나누는 것을 좋아하셨다고 한다.
  • 주전공(컴공)보다 비즈니스 전공에 관심이 많았으며, 창업 경진대회에 나가서 발표를 하거나 창업 박람회를 방문하기도 하셨다고 한다.

 

🤔 어떻게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는가?

  • 난님께서는 졸업직전, 실리콘 벨리의 스타트업에서 기획자로 인턴쉽 일을 했었다고 합니다. 기획 및 로고나 디자인 부분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해당 회사에서는 인턴만 있었을 뿐, 개발자분들이 없었기에 간단한 프로토타입이여도 괜찮으니 만들어보라는 권유를 통해 Flutter로 개발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 개발자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 당시의 김난님은 개발자라는 직업은 필독서부터, 알고리즘 문제 풀이 등을 하며 1등부터 100등까지 일직선상으로 세울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하셨다.
  • 미국의 인턴 생활을 마친 후 한국의 회사에 지원을 했으나 모두 서류 탈락을 하였다. 당시에는 코테준비 및 플러터를 잘 사용하는 회사가 없었고, 기획자로 일했던 적이 많아 개발자 포트폴리오 준비가 미흡해 탈락하셨다고 합니다.
  • 이후 본격적으로 취업준비를 웹 개발 수업을 듣고 준비하고 있으셨는데, 수업의 마지막에 개인프로젝트 할 때 “이력서가 아닌 방법으로 나를 알려야겠다”라는 생각이 드셨다고 한다.
  • 이에 MBTI처럼 실리콘 벨리의 빅테크 기업들을 소개해주는 서비스를 만들었었으며, React를 공부하면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면서 공부한 것을 깃허브에 공개하셨다고 한다.

 

  • “만약 휴일이 있으면 어떤 장소에 갈래?” “스타트업 네트워킹 파티를 간다면 너는 어떻게 반응할래?” 등 유저들에게 질문하고 실리콘 벨리의 기업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셨다.

 

🔎 서비스 결과물


  • 처음 서비스를 배포했을 때, 배포날 처음 약 4,000여명이 들어왔었으며, 구글 애널리틱 서치에서 여러 나라의 약 40만명이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셨다고 한다. 꽤 많은 IT 직군에 있으신 분들이 많이 이용해주셨으며, 해당 결과를 리트윗해주셨었다. 이후 여러 회사에서 제안이 들어왔고, 그 중 가장 가고 싶었던 회사에 지원하여 면접을 거쳐 개발자로 일을 시작하시게 되어었다고 한다.

 

😀 해당 과정을 통해 느꼈던 점 & 현재의 뱅크 셀러드

  • 꽤나 짜릿했던 경험이였으며, 미국에서 겪었던 일을 통해 그동안 개발과 무관하더라는 생각했던 것이 추후에는 개발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 현재 뱅크 셀러드에 다니고 계시며, 유전자 검사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팀에서 일을 하고 있으시다라고 한다.

 

🔎 해당 섹션의 마무리

  • 아직은 “이런 개발자입니다”라고 정의하지는 못하겠다. "때로는 팀 스크럼, 회고, 꼼꼼하신 분들이 있는 개발자분들도 부럽지만, 해당 팀 안에서 가장 나다운 모습을 보이는 곳에서 함께 일을 하고 싶다"라며 해당 섹션이 마무리되었었습니다.

 

🙆🏻‍♂️ 섹션3) 성장의 정점에 도전하는 엔지니어로서의 경험 (DB 직군)


🖐🏻 발표자분 소개

🤔 어떻게 IT에 입사하게 되었나?

  • 공대의 타 학과에서 학부를 졸업을 할때 서울에서 내려가기 싫어 우연히 컴공인 친구에게 삼성 SDS에 지원하라고 추천을 받아 처음으로 입사하였으나, 수원이었다고 한다.🤣🤣

 

😀 삼성 SDS

  • 국내 IT업계의 대부분의 회사들은 사수와 부사수가 있으며, 입사 당시 1:1로 붙어서 도와주니깐 많이 도움이 되셨다고 한다. 삼성SDS는 해당 프로세스가 확실한 회사였다고 한다. 주어진 업무의 IT를 배우는 것은 힘들었으나, 지정된 영역이 있어서 금방 2년이 되셨다고 한다.
  • 그러던 중 3년차부터 다음과 같은 단점이라는 것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 3년차 부터 단점들

  • 동균님께서 회사에서 입사하고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처음 2년동안 배운것을 평생동안 쓰니깐, 정말 열심히 배워둬야 돼”이었다고 한다.
  •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했었으나, 한번 장애가 나면 면담때 혼났었다고 한다.
  • 3년차때부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없었다고 한다.

 

😨 3년차부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없다고 느겼는데, 나 이대로 괜찮을까? 성장할 수 있을까?

  • 동균님께서는 “튀자! 이직이 답이다!”라고 생각해서 수 많은 이력서를 내고 이직을 준비하셨다고 한다.
  • 이직을 준비하던 중 “나”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해당 회사의 인재상”이 무엇인지에 따라 “나”를 조작하기 했다고 하셨다.
  • 당시의 동균님은 “해당 회사에서의 성장 기회와 문화적 핏을 찾지 않고 오로지 이직만을 생각하셨다”라고 하셨다.

 

😀 카카오에서의 1달

  • 카카오에서 연락이 오게되어 가게 되었다고 한다. 옆의 동료분은 Real MySQL, Real Mongo DB 책을 쓰셨던 분이 옆에 있으셨고, “관리보다는 기술적인 성장을 원하는 곳이구나!” 라고 생각하셨다고 한다.

 

🥲 뒤 늦게 연락온 SAP Labs로의 이직

  • 독일에 본사를 둔 SAP Labs에서 연락이 오게 되었고, 외국계에 대한 환상 + DB를 만드는 곳이라는 점에 이끌려 카카오에서 SAP Labs로 이직하게 되었다고 한다.
  • SAP Labs에서는 고객이 SAP 회사의 DB를 사용하 던 중 발생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치는 일을 하셨다고 한다.
  • 동균님은 한 2년 정도를 지나고 나서 불안감이 생겼다고 하셨다.

 

⚠️ 2년 정도 지난 후 생긴 불안감

  1. 스킬셋에 대한 고민, 이직에 관한 불안함
  2. 주변 환경의 변화, 미래에 관한 불안함
  3. 우울감과 무기력함

 

✋🏻 불안감들을 해결하기 위한 시도들

  • 동균님께서는 이 불안감들을 해결하기 위해 Real MySQL 책 등 여러 MySQL 관련 책들을 공부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 업무에서는 사용하지 않았고, 책만 읽어서는 어떤 것이 중요한지, 어떤 것이 재미있는지 모르겠었어 되게 불안하셨다고 한다.

 

🤔 정체성에 대한 생각과, SAP Labs라는 작은 생태계 안에만 있는 것이 커리어를 위한 것인가?

  • 이쯤 동균님께서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을 하셨다고 한다. 이에 보다 자신의 정체성을 한번 더 고민하고 목표를 세웠고, 나 스스로에 대한 정체성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AWS에서의 이직할 기회가 생과 AWS로 옮기셨다고 한다.

 

😄 AWS에서의 이직

  • AWS로 이직하고 나서 워터풀 방식 밖에 몰랐었는데, 애자일에 대해서도 배우고 여러가지 프레임워크를 배우는 등 여러가지의 일을 했었다고 한다.
  • 한 1년 정도 새벽 3시까지 잠을 자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셨다고 한다.
  • 이후 상도 받고 인정을 받으니 2년정도 지나고 나서 이직 생각이 들어 강남언니로 이직을 하셨다고 한다.

 

😀 강남언니로의 이직

  • 동균님께서 강남언니로 이직하니 굉장히 목적조직이어서 놀랐었다라고 하셨다. 그동안 동균님이 다녔던 불편한점들을 정반대로 해결해나가고 있는 곳이라고 하셨다.

+) 🤔 목적조직이란? (crossfuntional team)

  • 애자일 팀 모델 중 하나로써 하나의 팀 내에서 기획에서부터, 디자인, 개발 및 테스트를 모두 진행할 수 있는 팀 모델입니다.

 

🔎 해당 섹션의 마무리

  • 동균님은 개발자로서 목표를 잡고 여러가지의 성장 과정을 거쳤었다라고 하셨다.
  • 그 과정 중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직이라는 과정은 내가 좋아하는 과정을 찾아나가는 일의 일부이다.
  • 만약 그 안에서 내가 성장할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고 문화적 핏마저 더이상 맞지 않다면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 또한 이직 과정을 되돌아보면, 주위 동료들에게 내가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각인을 시켜는 과정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라고 하셨다.

 

🙆🏻‍♂️ 섹션4) Cloud 세계에서 기술적인 성장을 고민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클라우드 직군)


🖐🏻 발표자분 소개

 

🤔 개발자에게 AWS란…?

  • 이전에 개발자로 출발했으나 현재는 AWS 솔루션 아키텍트로 일하고 계신 민재님께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설명해주셨다.
  • 요즘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뿐만 아닌, 여러 스타트업과 대기업도 당연히 AWS는 사용있다.
  • 또한 주니어분들 혹은 많은 대학생분들도 AWS를 사용한다고 설명해주셨으며 한걸음 더 나아가 취업 시장, 잡 디스크 설명란에도 AWS에 대한 명시를 한 경우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해주셨다.

 

😯개발자로 일한다는것은?

  • 생각보다 개발자로 일한다는 점은 힘든 일이다. 수많은 커리어 고민, 신기술들, 토이 프로젝트 등 열심히 하시는 분들고 많으시다.
  • 또한 한걸음 더 나아가서 현업에서의 개발자라면 개발은 당연한 것이며 파트마다 다르지만, 인프라 관리, 모니터링, 보안, 비용등도 고려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이때, AWS는 개발 외적인 프로세스, 비즈니스적으로 빠르게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 AWS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 서버/ 도메인 확보, 용량 산정, 트래픽 예측 등 여러가지 고려할 점들이 많다고 하셨다.

 

😜 AWS를 시작하는 개발자를 위한 Service 추천

  • 현재 AWS서비스는 200개가 넘는 다양한 서비스가 있으며, 민재님께서는 간단하게 AWS를 시작하는 개발자를 위해 AWS S3, CloudFront, API GATE, AWS Lambda, AWS DynamoDB를 이용한 서비스를 소개하셨다.

 

😜 AWS를 시작하는 개발자를 위한 Servie추천 - DevOps

  • 만약 DevOps라면 CI/CD 파이프라인 서비스 구축 환경을 위해 Code Commit, AWS CodeBuild, AWS Code Desploy 서비스를 소개해주셨다.

 

🔎 해당 섹션의 마무리

  • AWS를 실제로 서보는것과 서보지 않는 것은 차이점이 존재한다. AWS의 여러 서비스들을 써보고, 인프라가 유연하다는 점을 느겼으면 한다”라고 하시며 해당 섹션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 섹션5) 개발자로 시작했다면, 어디까지, 얼마나, 어디로 가야 할까요? (개발자의 성장하기)


🖐🏻 발표자분 소개

  • 호준님께서는 처음 회사에 있는 분들에게 던지는 말을 시작으로 해당섹션을 진행하셨습니다. 해당 섹션은 듣는 관중에게 질문을 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회사에서의 당신은 어디에 속해있나요?"

 

 

  • 기술적으로는 주니어인데, 회사내에서만 “시니어”로 불리고 있지 않은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현재 자신이 어느 지점에 있는지 먼저 인지하고 나서, 점차 성장해나갈 부분을 찾아야 한다”라고 하셨습니다.

 

🤔 개발자를 꿈꾸시는 분에게 - 개발자로 성장하기

❓ 질문이란?

  •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때때로는 내면의 솔직한 질문들이 스스로 길을 올바르게 인도하기 한다고 하셨다.
  • 이에 만약 개발자를 꿈꾸시는 분이라면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스스로 답하라고 하셨다.

 

💁🏻‍♂️ 개발자를 꿈꾼다면 스스로 생각 해야 하는 질문 리스트

  1. 어떠한 분야가 있는가? 분야 탐색은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였는가?
  2. 우리는 충분히 다양한 분야를 여유 있게 경험해 보았는가?
  3. 어떤 분야가 내게 맞는가? 그 분야의 5년후, 10년 후 내 모습은 어떠한가?
  4. (지금까지 공부해본 방법으로는) 어떻게 해야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잇을까?
  5. 지금 내가 학습하는 방법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을까?

 

+) 사실은 내가 다른 분야에 더 재능이 있을 수도 있다. 재능은 무시하지 못한다.

  • 충분히 여러분이 여러 분야들을 탐색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 취업만을 생각하고 들어가지마라, 사실 먹고 사는 문제는 금방 해결된다라고 하셨다.
  • 5년후, 10년후의 미래의 모습을 떠올려리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셨다.

 

🤔 주니어 개발자,시니어 개발자에게 - 엔지니어로 성장하기

  • 개발 직군에는 다양한 체계가 있고 현재 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캐치해야 한다라고 하셨다. 이에 스스로 다음 레벨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역량을 체크하고, 다음 스탭으로 넘어갈 역량을 확인하라고 하셨다.

 

💁🏻‍♂️ 당신이 주니어 개발자, 시니어 개발자라면? 스스로 생각해야 하는 질문 리스트

  1. 지금 뒤를 바라보세요. 그리고 닮아가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저 자리에 앉고 싶은지, 저 일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2. 회사에 없다면 다른 회사에 그런 사람이나 자리가 있나요? 거리에 가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이직하면 나아질까요?
  3. 이렇게 5년, 10년 근무하였을 때 얼마만큼 성장해 있을까요? 지금 레벨에 맞는 성장이 무엇인지 고민해봤나요? 그러한 역량이 균형을 이루고 있나요?(지식, 숙련도, 경험, 내적 성장 등)
  4. 적절한 난의도의 의도적인 훈련이 동반되나요? 이 성장을 앞으로도 이루고 싶나요? 피드백은 누구에게 받고 있나요?
  5. 회사에서 성장하길 요구하는 트랙과, 내가 발전하고 싶은 트랙이 일치하나요?

 

🤔 매니저, 리더, 책임자 - 매니저로 성장하기

  • 프리랜서분이 아닌 점차 연차가 많아지고 매니저급으로 된다면, 관리 업무가 빠지기가 힘든데 그때 쯤 되면 팀원들에게 초점을 맞추게 된다고 하셨다.

 

💁🏻‍♂️ 당신이 매니저, 리더, 책임자라면? 스스로 생각해야 하는 질문 리스트

  1. 팀원은 성장하고 있나요? 팀원이 필요한 것들은 시기적절하게 채워지고 잇나요? 팀원들은 일에 만족하나요? 만족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성과를 높일 수 있을까요?
  2. 개별 성과는 어떤가요? 팀의 성과는 어떤가요? 어떻게 성과를 높일 수 있을까요?
  3. 팀의 성과를 좋게 하기 위해, 팀의 분위기를 좋게 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또 어떤 일을 하지 말아야 할까요?
  4. 리더쉽은 무엇이고, 나는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나요?
  5. 중간 관리자의 역할은 무엇이고, 나는 그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나요?
  6. 불명확한 요구사항이나 자주 변경되는 요구사항에 팀원의 피로도가 계속 누적됨에도, 적정선을 넘어선 타협을 하고 있나요?
  7. 내부 정치가 과하지 않나요?(막을 수는 없습니다.)
  8. 느린 의사결정으로 인한 시장의 흐름을 놓치고 있진 않나요?
  9.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제대로 분석되고 해결되고 있나요? 또 그 과정에서 팀원 간의 협의점이 있었나요?(때론 통보식 자체가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10. 제대로 된 기술을, 적당한 시간을 할애하여, 너무 부족하거나 과하지 않은 인원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나요?(대다수의 경우, 제대로 되지 않은 기술을 너무 타이트하게 적은 인원으로 진행하기도 함)
  11. 조엘 테스트, SOLID, KISS, SDLC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방법론, 원칙, 권고사항들 중에 혹시 고려하지 않은게 있지 않나요?(어떤 원칙이 중요하다거나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님)
  12. 너무 많은 책임을 홀로 지고 있진 않나요?

 

🔎 해당 섹션의 마무리

  • 사실 개발자 설문조사에따르면 약 70%정도 슬럼프를 겪고 여러 요인들이 다양하다.
  • 이 과정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가?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봐야 한다. 만약 시니어라면, 잠시 일을 그만두고 휴가를 갖다와도 된다.
  • 모든 조직이 동일하지 않지만 약 10%가 헌신적인 giver, 70%는 양쪽으로 변화될 수 있는 matcher, 20%는 리소스나 에너지를 빼앗는 taker라곤 한다. 모두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고려해볼만 하다.

💁🏻‍♂️ DDC 2023을 다녀온 후기


  • DDC 2023에 처음 도착했을 때, 정말 사람들이 엄청 많았었다. 진짜 많은 사람들이 온 컨퍼런스였었다.
  • 오랫만에 오프라인으로 컨퍼런스에 참가하니 정말 새로웠었고, 재미있었다. 또한 해당 주제가 “개발자들간의 성장”이라 여러 섹션분들의 성장을 느낄 수 있었다.
  • 또한 해당 글에는 포함하지 않았지만, 맨 마지막에 여러 패널분들끼리 나와서 돌아가면서 질문에 답변하는 식으로 유튜브에서 봤었던 토스의 진유림님, 강남언니의 정원희님을 봐서 신기했었다. 😲😲

🥲 아쉬웠던 점

  • 섹션4의 질문시간에 개발자로써의 AWS와 솔루션 아키텍트로써의 AWS를 사용하면서의 차이에 대한 질문등이 나왔었다.
  • 또한, 섹션4 파트에서 AWS를 사용하면서 보다 클라우드 직군에서 어떤 문제점을 겪었으며, 이를 어떻게 풀어나가고, 성장했는지 민재님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다.
  • 또한 한가지 불편한 점으로는 섹션 중간 중간 쉬는 시간이 있었지만, 컨퍼런스 장에서는 약간 환기가 안된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으며, 추후 섹션이 진행되면서 노근해졌었다.

 

🔏 해당 컨퍼런스에 대한 후기를 적으면서 느꼈던 점


  • DDC2023 컨퍼런스의 후기글을 적으면서 먼저 “내가 만약 이 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작성하면 해당 내용을 이해하기 쉬울까?”라는 생각으로 기준으로 해당 컨퍼런스에 대한 글을 작성했습니다.
  • 또한, 한 섹션당 약 30분 정도의 내용을 “어떻게 핵심 부분만 추수리고 독자가 쉽고 간결하게 읽기 쉬울까?”라는 생각으로 글을 작성하는데, 2 ~3번 정도 다시 글을 고치는 검토 과정이 있어 보다 늦게 컨퍼런스에 대한 후기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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